카네이션1 어버이날 여러분은 무엇을 하셨나요? 어버이날 입니다 꽃배달을 통하여 대전에 계신 어머니께 카네이션과 돈다발을 보내드렸고 오늘은 아버지 산소에 가기로 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건 처음입니다 편도 100km 정도 되는 거리라 부지런히 가야 합니다 졸라게 아픕니다 너무 아프지만 우선 출발합니다 날씨는 좋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많습니다 목이 말라져 커피집을 찾기로 합니다 파리바게트가 보여 커피를 사 가기로 합니다 카네이션과 커피를 사서 다시 출발합니다 반정도 왔는데도 예상도착시간이 줄지를 않습니다 역시나 차가 겁나 막힙니다 그렇게 잠시 쉴 겸 휴게소에 멈춥니다 그리고 고급휘발유를 넣어봅니다 24000원 어치나 들어갔습니다 지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소주를 사기로 하죠 직원분께서 종이컵 한 개를 그냥 주셨습니다 이곳은 차로 갈 때도 커브가 심해.. 2021. 5. 13. 이전 1 다음